이것이 Widnows Server다(개정판) 리뷰

 

Windows Server의 교과서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다. 입문자를 대상으로하기에, Windows Server를 전혀 몰라도 좋다.
실습은 VMware에 가상머신을 구축한다. 1대의 컴퓨터에 Windows Server 3대, Windows Client 1대를 설치한다. 

 

설치 과정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다. DNS 서버, DB 서버, SSH 서버 등을 구축하면서 네트워크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설치가 오래 걸리고, 까다롭지만 실무에 가까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니 힘들더라도 천천히 잘 따라해보자.

실습 위주에 책이고, 독학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실습과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 때, 저자의 동영상 강의와 QnA 카페가 있으니, 이를 적극활용하면 좋다. 책이 굉장히 두껍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편집과 도식화는 늘 가독성을 최대한 살려놓았기에 '이것이' 시리즈의 고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주니어 개발자들이거나 Windows Server 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낮은 사람들에게 꼭 갖췄으면 하는 책이다. 회사에서 구비해서 쿡북으로 두고두고 보면 좋겠다. 


[자료실]
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HanbitMedia93
Q&A 카페: http://cafe.naver.com/thisislinux
자료실(예제 소스) : https://www.hanbit.co.kr/src/11052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