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공채나 이직 과정에서 코딩테스트를 급하게 준비한다면 더더욱 유용할 책입니다. 저자분이 학습 가이드에 대한 안내를 책의 서문에서 안내해줍니다.
출판사의 깃허브에 접속하면 문제마다 링크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실제 코딩테스트와 같이 UX 설계가 잘되어 있어서, 시간을 재고 풀어보시고 문제풀이를 보는 식으로 공부하면 유용할 거로 생각합니다.
재밌었던 건, 코딩테스트를 왜 해야하는지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저자의 솔직한 답변이 꽤 와닿습니다.
기본 개념을 챕터1에서 다루고, 챕터2에서는 시간복잡도만을 조금더 상세히 다룹니다. 챕터3부터 본격적인 문제풀이를 합니다.
문제를 푼 뒤, 저자의 해설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시간 싸움이기에, 이 책은 실전적으로 접근하면서 코딩테스트 역량을 쌓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테스트'를 봐야하는 모든 직군들에게 권장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유명한 백준도 좋지만, 프로그래머스와 잘 연동된 이 책으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최신 서적이기에 최신 기출과 기본 유형의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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