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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의 리뷰

[도서리뷰] 캐드의 정석 ZWCAD (feat. 입문서, 기본서)

오늘 다룰 도서는 CAD 프로그램인 ZWCAD 에 대한 기본서라 할 수 있는 '캐드의 정석 ZWCAD ' 입니다. 

 

 

우선 해당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인 ZWCAD(지더블유캐드)는 전 세계 90만 사용자를 확보한 CAD 솔루션입니다. ZWSOFT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CAD/CAM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회사로서 건설/건축(AEC), 기계/제조(MFG), Mobile CAD 산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하는 회사입니다. ZWCAD 에서 최근, ZWCAD 2020을 출시하였고,  ZWCAD 2020의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 내용이 담긴 ‘캐드의 정석 ZWCAD’ 이 바로 지금부터 제가 리뷰할 도서입니다. 

항상 이런 소프트웨어 서적들은 얼마나 최신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프트웨어 버전도 올해 버전이며 이에 대한 책도 얼마 전에 출시하였습니다. CAD 를 사용하는 전공자들이라면 이 책을 입문서와 기본서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45546

 

캐드의 정석 ZWCAD

『캐드의 정석 ZWCAD』는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ZWCAD를 배우고 익히기 위한 최고의 학습서이다. 이 책은 ZWCAD 2020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주요 기능을 자세히 소개��

book.naver.com

책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자, 그러면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 시스템 사양 및 설치

 

우선, 권장 시스템 사양을 보겠습니다.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이 있는데요. 

본인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사양을 참고해서 ZWCAD 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책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설치가 되는 것으로 보이니 맥을 쓴다면 맥에서는 zwcad 설치에 대한 구글링이 필요해보입니다. 

 

 

책에서는 CAD 로 유명한 A사 제품과 비교한 표가 있는데요.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뒷장에 비교 분석이 더 있는데 이는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

 

 

 

 

 

 

설치 방법을 한 번 보겠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본인의 운영체제와 bit 에 맞게 설치 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실행하면 됩니다.

단, 평가판의 경우 '30일'동안만 쓸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학교를 통해 라이센스를 사서 이용 중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평가판 사용기간인 '30일'에 주의해주세요!

 

* 챕터를 통한 책의 설명 방식 살펴보기!

 

이 책은 전체가 47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며 컬러 인쇄된 책입니다. 

PART 8 의 챕터1를 살펴보면서 책이 어떤 구성으로 설명되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치수 스타일을 만들 때 각각의 옵션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치수선과 치수 보조선의 색상 및 종류 지정

- 화살표의 행태와 크기 지정

- 치수 문자 스타일의 색상, 높이와 위치

- 문자와 화살표가 치수 보조선 내부에 맞지 않을 때 '맞춤'하는 법

 

등이 위 챕터에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이 책은 백과사전처럼 ZWCAD 를 사용하면서 어떤 옵션 사용법이 생각안날때 찾아서 사용하기에 제격인 책입니다.

어떤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를 때 구글링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이러한 기본서를 가지고 그때마다 해당 기능 설명이 나온 페이지를 찾으면서 작업을 하면 ZWCAD 를 숙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

- CAD 입문자

- 매번 구글링을 통해 어찌어찌 CAD 기능을 사용하지만 시간 지나면 까먹어서 또 다시 같은 기능의 옵션 등을 구글링하는 CAD 사용자 

- CAD를 많이 사용하는 전공(건축학과,건축공학과 등등)을 가진 사람

 

무엇보다도 CAD 를 활용한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겐 무조건 권하고 싶네요. 

어떤 프로젝트를 하거나 할 때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의 경우, 구글링을 많이할텐데 이런 부분은 상당히 소모적인 시간 낭비를 발생시킨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이를 통해서 따로 정리를 하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종합적인 기본서가 옆에 있다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ZWCAD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중인데요. ZWCAD를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기능 설명 등이 필요할때 이러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통해서 본인의 막히는 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캐드의 정석 ZWCAD'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ZWCAD KOREA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